신앙/묵상

10월 22일 (화요일)사무엘하 24:18 ~ 24:25다윗의 제사와 하나님의 용서

행복한순례자 2008. 10. 22. 10:19

18.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고하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으소서 하매

19.다윗이 여호와의 명하신바 잣의 말대로 올라가니라.

20.아라우나가 바라보다가 왕과 그의 신복들이 자기를 향하여 옴을 보고 나가서 왕의 앞에서 얼굴을

   땅에대고 절하며

21.가로되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종에게 임하시나이까 다윗이 가로되 네게서 타작 마당을 사서

    여호와께단을 쌓아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 함이로다

22.아라우나가 다윗에게 고하되 원컨데 내주 왕은 좋게 여기시는대로 취하여 드리소서 번제에 대하여는

   소가 있고 땔 나무에 대하여는 마당질하는 제구와 소의 멍에가 있나이다

23.왕이여 아라우나가 이것을 다 왕께 드리나이다 하고 또 왕께 고하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24.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다 하고 은 오십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25.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드리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역시 다윗성님 멋져부러!~~~~~~~~~~~~~~~~~~~

 *사무엘상15:22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복도 벌도 하나님께 다 뒤집어 씌운(?) 다윗성님

사울은 변명에 급급하며 사울에게 메달리지만 우리의 다윗성님은 즉각적 회개와 기도로 대처 하나님께 의지 한다

나단의 말에도 갓의 말에도 순종이 제사보다 나음을~~~~~~

한나의 기도로 시작한 사무엘은 다윗의 회개의 제사로 끝을 맺는다.

 

*어쩌면 당연히 왕으로써 인구조사는 당연한 것이다 하나님도 이스라엘을 계수 하신적이 있다 하지만 다윗의 의지대로 하나님의 허락함이 없이 광대한 자기의 야망을 위해 이스라엘 인구조사를 한 다윗은 이스라엘에게

내린 하나님의 징벌을 온전히 자기에게로 돌리고 하나님께 백성들의 �휼을 간구 한다

선지자 갓의 말대로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 단을쌓고 화목제를 드린다

왜 다윗은 아라우나의 순전히 그냥 준다는데 왜 24절처럼 돈을   지불한 것일까

여기서 역시 다윗성님의 준비된 하나님의 합한자가 아닌가  생각든다

다윗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온전히순종의 사람임을 알수있고 백성에게는 삼하24:17절 처럼

겸손과 목자의 심정으로 다스렸을 것이다 왕의 권위보다 하나님의 대한 두려움과  겸손 자기죄에대한 회개의 심정으로 온전히 값을 아라우나에게 치렀을 것이다

세상에는 공짜는 없는법 이다 화목제가 겉으로 들어난 행동이라면 값을 치루는 것은 진정한  다윗의 회개하는내면이 아닐까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는 나중에 솔로몬이 건축할 성전의 터 지만

  지금의 자신의 타작마당을 소와 땔 나무에 대하여는 마당질하는 제구와 소의 멍에를 그냥 순전히

  다윗에게  바친다고 한다. 왜 그래쓸까? 23절 다윗왕에대한  믿음과 신뢰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