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잭기장

예수천당 불신지옥에 대하여(펌:http://dyoyo08.tistory.com )

행복한순례자 2008. 11. 28. 14:36

여기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예수천당 불신지옥이 기독교의 기본 교리라고 하셨는데... 도대체 성경을 제대로 보기나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성경에는 그 어디에도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는 말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이건 초기 개신교 선교 시기에... 당시 글을 모르던 백성들에게 교리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쉽게 그들을 교회로 끌고 오기 위한 당시 개신교 지도자들의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차근 차근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이신칭의를 말씀하신 분이 계시는데... 이말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신칭의라고 해서... 불신지옥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성경에서 특히 요한복음과 로마서에서 예수님이 의에 이르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여기서도 우리가 알고 있는 오류는... 오직이라는 말은 로마서 어디에도 없다는 겁니다... 이신칭의를 설명할 때...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이...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에 이른다... 혹은 구원에 이른다고 하는 로마서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구절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헬라어 원어로도 라틴어로도 그리고 우리말 성경 중 개혁, 공동, 새번역 어디에서... 오직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이말은 루터가 당시 너무 의식과 행위에만 집착하던 카톨릭을 비판하기 위해... sola fide라는 말을 썼는데... 이때 sola가 오직이라는 뜻이고... fide가 믿음이라는 뜻이기에... 나왔던 설명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교리라고 하기에는 힘들고... 다만 당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신학적 해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루터도 오직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이것이 아니면... 지옥이다 이런 말은 안썼습니다... 저는 이 표현 자체가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자체가 궁금합니다... 이건 말 그대로 흑백논리에 이분법적 사고의 극치를 보여주는 어처구니 없는 이해방법이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도... 비기독교인들도... 이런 표현 자체에 대해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가지... 불신지옥이라고 하셨는데... 불신지옥이라는 표현 자체가 성서적으로 안맞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 어디에도 지옥이라는 표현은 안나옵니다... 성경에서 지옥과 가장 근접한 표현이 스올이지만... 스올의 경우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하데스가 다스리는 저승과 같은 개념의 장소입니다... 그러나 이 장소를 지옥과 같은 개념으로 본다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습니다... 분명 천국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지옥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때의 스올은 그냥 중립적인 위치에 존재하는 사후세계입니다... 이것이 히브리적인 사고에서 나오는 사후세계에 대한 이해입니다... 그렇다면 지옥이 무엇일까요?? 영어로는 hell이라는 단어가 있지만... 이때 지옥이라는 단어가 불교 용어라는 것은 아시는 분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옥은 전생에 악행을 저지른 사람들이 전생에 지은 죄에 대해서 죄의 대가를 받는 장소입니다... 그곳에서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대가를 다 치루고 나면... 이후에 다시 깨끗해진 영혼으로 환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불교적인 교리를 초기 개신교 지도자들 중 일부가 이미 뿌리내려있던 불교의 교리를 끌어...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사용한 단어입니다... 결과적으로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는 문장은 그 문장을 단어 자체가 비성서적인 표현이며... 동시에... 논리적인 구성에 있어서도 문제가 있는 내용의 문장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기본적인 교리라고 한다면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지금 많은 한국교인과 교회가 이것이 마치 진리인냥... 진짜 교리인냥... 생각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족으로 말하자면... 예수님의 말씀하신 천국의 의미도... 이땅의 천국과 하늘의 천국 두가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생각했을 때... 예수천국의 의미도 지금과는 다르게 해석해야 할 듯합니다... 두가지 천국의 의미를 다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것 자체가 이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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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 하면 됩니다. 구약은 예언으로 오실 메시야에 대한 기록이고, 신약은 예언대로 성취되어 오신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신자란 그것을 성경대로 글자 한자 까지도 전부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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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기독교의 공식 입장입니다. 깊게 쓰지않겠습니다 깊게 적다보면 사람들이 뭐라고 막해요. 전 진짜 말을하거나 글을써서 종교인들에게 테클이 들어온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근데 의견들도 달리고 쪽지도 많이와요 죄다 게이버인 종교신자들 전 확실히 신학대학4년과정을 배Ÿm고 2년종안 하는 전도사 과정도 이수했고 또 시험보는거 귀찮아서 그냥 때려췄어요 난 초대 교회부터 현대 교회사 까지 모두 공부했는데 일반 어중이 떠중이 신자들이 글을보고 "난 교회다니는데 이건아니다" "난 성당다니는게 이런말은없다" 정 말 짜증나요 그래서 아무튼 깊게 안씁니다. 그게 기독교의 공식입장 맞구요. 일반 교회다니는 사람에게 그게 기독교 개신교의 공식입장이냐 물어보면 그게 답이됩니까? 아니 그참... 신학대졸업하고 대학원과정마치고 전도사과정 들어가면 가장먼저 배우는게 먼지아십니까? 우린 교리가 없다 이겁니다. 교회다니는 신자들에게 우린교리없다 그래야 어차피 우리만 알면 되니까 적당히 둘러대던 그냥 없다고 해라 그게 담임전도사로 부임받아 나가면 그 교회 목사님들에게 신자들 대하는법에 대해서 제일 처음 교육받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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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그것이 기독교의 공식 교리인 것처럼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는 그런말을 하지도 않았고 단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주장하는 일부 종파(그 일부가 기독교가 늦게 전파된 국가에서는 다수를 차지함)에서 그러한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이런한 신흥 기독교 전파 국가에서는 프로테스탄트의 전파를 빠르게하기위해 가르침을 상당 부분 본 뜻과는 다르게 전합니다.(극단적 표현을 사용) 성경을 보면 광신도라면 성경 겉장도 신성시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그러한 유형의 책이나 글자를 숭배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글자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그 제자의 말은 동일시하면 안됩니다. 예수께서 한 말씀은 해석을 변경시키고 그 제자의 말을 절대적으로 추종하는 경우가 상당 수 있습니다. 한 예를 들면 예수께서 포도밭 주인, 아들과 소작인의 비유를 통해서 아들의 죽음으로인해 소작인이 용서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응징이 있을 것임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프로테스탄트 계열의 교파에서는 무조건 그 제자의 주장대로 대속으로 인해 믿으면 무조건 구원받는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내말을 듣고 이해한 자는 그 응징을 명심하라"는 말입니다. 믿어서 누가 그냥 구원해준다고 말했습니까? 흔히 글을 이해 못하는 사람은 '말미암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을 구별 못합니다. 성경에 말미암다라고 적힌 것은 말미암기 때문이지 믿기때문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나로 말미암지 않으면.."이라는 말은 "나를 믿지 않으면..."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말미암는 것은 성경을 본다든지 성경과 관련된 행동(종교 행위가 아님)을 본다든지하여 따르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종교 믿고(이방인이 이방인끼리 만들어낸 종파) 종교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경을 이해하고 가르침의 본 뜻을 행하는 사람과 이방인이 자기들끼리 모여 만든 크리스트교 종교 행위를 하는 사람을 비교하면 누가 구원의 길로 갈지는 분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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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지금 대부분의 한국 기독교의 교리는 '인간이 지켜야할 10개의 규칙(십계명)을 만들고 그걸 지키지 않으면 불지옥에 쳐넣는, 그러나 우릴 졸라 사랑하는 무시무시한 아버지를 믿으라' 인거임. [위 내용은 조지칼린의 기독교 풍자 코미디에서 나온 말, 한번 검색해서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여튼 결론은 한국의 기독교에선 '왼쪽뺨을 맞거든 오른쪽 뺨도 내주라'고 하고 원수조차도 사랑하는 숭고한 정신인 박애보다도 우선시되는게 '예수천당 불신지옥'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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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24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늘과 땅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니 예수 그리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받지요. 그뿐 아니라 창조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신 것이거든요. 단지 육신으로 오신 것이 최근의 일일 뿐이구요. 그러니 예수 그리스도를 안믿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안믿는 것이니까요, 다른 구원의 길은 없어요. (하늘과 땅과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있다면, 그런 신의 구원을 바랄수 있겠지요. 그러나 하나님 외에는 우리를 구원할 분은 없어요. 그러니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길이구요, 특별히 배타적이라거나 너무한다거나 그런것도 없어요. 그냥 하나님이 한분이시고 하나님이 보내신 분을 믿어야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단순한 진리이지요.) (구원의 길이 하나라고 더 좁은 것도 아니고, 두개라고 더 넓은 것도 아니잖아요. 사람은 여러개 만들어두고 선택하고 싶어하지만, 그거야 사람이 만드는 것이구요, 살아계신 하나님이 정하신 대로 바르게 믿는 것만 구원을 주는 믿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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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교리로 봐야됨.. 내가 진리요 생명이니 - 이건 예수의 말이 맞음..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나아가지 못한다.. - 이건 후대에서 조작 되었다는 걸 신학자와 목사들은 알고 있음.. 공식적인 교리로 보지 않으려면 아래 구절은 바이블에서 삭제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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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천당 불신지옥' 이라는 말을 자주 들어보셨을 겁니다. 사실 그게 기독교의 최대 교리입니다.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이며, 살아계신 하나님만이 진리이며, 절대자요 창조주 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을 구원하시고자 약속하신게 믿음입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한분이며, 우리의 죄악을 씻기고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사 그의 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주를 믿고 영접하면 구원을 약속하셨죠. 기독교는 사랑을 가르치고 주님의 향기를 나타내는 선한사람으로 살아가기도 요구하지만, 그 이전에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요구한답니다. 그래서 믿는 자에게는 구원, 그렇지 않은 자에게는 구원의 길이 없는거죠. 세상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선하고 착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라 할지언정, 우리의 영을 보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과 믿음을 보신답니다. 질문자님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알게되시어, 그 분을 영접하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으시길 진정 소망합니다^^ 승리하는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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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전도 방법이 틀렸거나 아니면 전도 방법을 모르는거죠 예를들어.......학교에 다닌사람과 다니지않은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의 소중함을 아는자는 지식을 아는사람만이 느끼지요 모르는사람은 모르는만큼만 느낍니다 지식이란 중요하고 직장에서도 중요하고 대인관계에서도 중요하지요 이땅에 살아가는 우리인간의 육체에 또다른 영혼이 존재합니다 짐승은 본능으로 살지만 인간은 이성으로 살게됩니다 내육체는 때가 되면 늙어 소멸되지만 영혼은 영원히 남는다는겁니다 내영혼은 남아서 무엇을 하는가 어떻게 되는가 하나님은 영이시며 인생들과 함께 살길 원하신다고 합니다 인생의 영혼에게 필요한 복을 주시겠다하신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성경입니다 그런데 지키는자에게 복이요 지키지않는자에게는 저주라는겁니다 이것이 언약입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예수천당 불신지옥 재판자도 아닌데 심판하는것같지않습니까? 정말 한영혼을 사랑하려면 최소한 이정도........ 영혼을 위해 성경공부해봅시다 사람이 만든책은 무한정이지만 신이 우리에게 주신책은 단한권 성경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한권밖에 없는 책에 대해 알고싶지않습니까 ? 내안에있는 영혼에 대해 알고싶지않습니까? 성경안에는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신다고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전도의참이 아닐까요 물론 더 나은 방법 더 좋은방법은 많을겁니다 질문자님 .......신이 주신말씀을 인생몇십년동안 그냥 보내시지마시고 꼭 한번 접해보세요 읽어보고 배워보고 다녀보고 후회하드라도 안읽고 후회하는거나 오십보 백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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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교리는 이렇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유일하신 분,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는 그분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의 상대로 보았지, 하나님만을 믿고 복종하도록 하는 로봇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말고 다른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셨습니다. 사랑의 상대이기 때문에 자유의지를 주신거죠.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께 사랑으로 보답하지않고 불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선악과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믿음을 보여주길 원했던 것인데 사람은 선악과를 택하고 죄를 짓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하게 선한분이시라 죄가 있는 존재와는 가까이 할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가 끊어져버렸습니다. '죄'라는 벽이 생겨버린거죠. 그런데 하나님은 사람을 너무너무 사랑하십니다. 사람때문에 이 우주를 창조하시는 수고를 하셨습니다. 온 우주의 피조물 가운에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존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하게 선하신 분이고, 완전하게 공정하신 분이라 죄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인간 모두는 살면서 착한일도하고 나쁜일도 행합니다. 때로는 선을 행하기도하고, 때로는 악을 행하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비교했을 때 더 착한사람, 더 나쁜 사람이있지만 인간은 모두 삶에서 선과 악을 동시에 행합니다. 어떤 사람이 착한일을 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전에 했던 나쁜일은 용서해줄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살인을 해서 재판을 받게‰營윱求? 그러나 그가 삶에서 좋은 아버지, 좋은 아들, 좋은 선생님이었다고해서, 그가 그 전까지 삶에서 봉사활동과 많은 선한 일들을 했다고 해서 그의 살인죄를 면죄시켜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선한일을 행했다고해서 우리가 행한 악한일 또한 없앨 수는 없습니다. 또 있습니다. 예를 들어, A4용지 맨 위에는 우리가 가장 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적고, 맨 아래에는 우리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적어보세요. 예를 들어 맨 위에는 마더 테레사 수녀를 적고, 맨 아래에는 히틀러를 적었다고 칩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더테레사처럼 선한사람은 천국에 가야하고 히틀러쳐럼 나쁜 사람은 지옥에 가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여기실 때 선한 기준은 63빌딩 보다도 높습니다. A4용지를 세웠을 때 맨 위에 적혀있다고 해도 63빌딩의 높이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높이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사과한개와 빌딩의 높이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땅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주밖에서 지구를 바라보면 사과한개나, 빌딩의 높이나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즉, 우리의 선한 행위도 완벽하게 아주 완전하게 선하신 그분이 보기엔 다 거기서 거기란 겁니다. 그러니까 선한 사람은 천국에 가고 나쁜 사람은 지옥에 가야한다는 뭐 이런 논리는..........잘못‰榮募째탕?; 다시 본론으로 갑시다. 죄의 열매는 사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와 함께하고 싶어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시 우리와 함께하실 방법을 생각해 내십니다. 우리의 그런 죄값을 치르는 것입니다. 어떻게 치르냐구요? 물런 우리가 직접 죽는 방법도 있습니다. 죄의 열매는 사망이니까요.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고 싶어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치르는 방법 그것은 하나님, 자신이 죽는 것입니다. 완벽하게 선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이 대신 죽는것, 그것이 우리의 죄를 모두 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땅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예수님) 죽으셨습니다. 말 없이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신 그 예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드리는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드리는 것이요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에게 또 선택권을 주셨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사랑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드릴 것인가, 받지 않을 것인가. 이것은 우리들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받아드린 자는 이제 죄의 값을 주님이 치러주시고 다시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길이 생긴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이제 하나님과 다시 사랑의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말이생겨난 것이겠지요. 기독교의 기본교리는 불신지옥 처럼 정죄하고 심판하는 것이아니라, "사랑" 의 종교입니다. '사람을 사랑한 하나님의 사랑' 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죽어서 천국가는것 그게 다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죽어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믿는 순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땅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날마다 하나님의 완전하신 충만한 사랑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제는 죄의 몸에서 벗어나 새로운 몸으로 다시 태어나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교회를 다니고 스스로 믿는 다고하나 그들의 삶에서 예수님의 향기,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지 않으면 그들은 진실로 하나님을 만난 것이 아닙니다. 진실로 주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주위에 신실하지 못한 크리스천이 있다고해서 시험들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누가 진짜고 누가 가짠지.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랑을 사랑하십니다. 이제는 그 사랑을 받아드리고 주님을 믿음으로써 새로운 삶을 사십시오.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드리겠습니다.

Posted by dyoyo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