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나의신앙이야기

주님 저에게도 주실 지혜를 기도하며 ~~~

행복한순례자 2008. 11. 26. 13:00

블로그 맨든지 팔십 몇일째 여태 고민 고민 하다가 드뎌 결심 했다

요즘 같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같은 탕자의 목마름.

 

꼭 붕어빵 틀안에서 주여! 주여! 하는것은 아닌지

열린 귀를 갖고 싶다 힘써 늘 깨어 있고 싶다

 

주님께서 주신 지느러미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쳐지지 않은

생명수로 말미암아 항상 감사하고 기도 하고싶다

 

나의 신앙관이 옳고 그름을 떠나 연자 맷돌을 목에 메고

바다로 더지고 싶지도 던지움 받기도 원하지 않는다

 

어느 전도사님의 고백처럼 신학교에서 배운것과 교회설교 다르고

어떤 목사님왈 너무 깊게 설교하면 성도들이 따지신다네

 

그래서 목사님들이 젤 무서우면서 싫어 하는 분들이

신학공부 하신분들 40일 금식 하시는분들이 아니것소

 

어떤목사님도 어떤 파벌도 이단으로 규정 했다가

고양이 머 감추듯 언제 그랬냐 ?힘쎈 파벌만 승리 하는곳 어디 한두가지랴먄

 

지금은 그네들이 더 설치며 저마다 온갖악귀 마귀 이름부르며

물러가라 떠나가라 목청을 돋군다 차라리 처녀 보살을 부르는게 빠르지 않을까

 

영원하고  불변하며 처음과 끝이요 진리는 하나라고 입에 거품을 물면서

구역에서 알파로 또 셀로 진화를 거듭한다

 

과거의 이단이 현재의 종교 지도자로 세움 받듯이

현재의 이단이 내일의 선지자가 될지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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