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떡해야 하나!
한교회 다닌지 4년이 지났다
그2008년 중순까지 하늘에 상급이 쌓인다(지금도 그 뜻을 모름)는 말 땜시 하나님 일 하면 하나님이
대신 내일 해준다는말(아직도 느끼지 못함)과 나의 기복신앙땜시 차량운전과 여러가지로 봉사 하다가
어느 직분자의 쌍통머리없는 처신(내가 느끼는걸루)으로 그간 쌓여던 의심병이 돋아나 교회봉사를 일절 접고보니 햐~~ 예수님 믿은 사람들이 왜 이러노?
그간 해왔던 봉사가 하나님 일꾼인지 사람 일꾼인지 의심이 발보둥친다
((시험들었다
월래 교회는 문제 있는 죄인들만 있으니 참고 계속 하늘 상급 쌓는 종노릇해라))위안되지 않은 위로
주둥이 발림말로 시험 들었다는 말에 정말 내가 시험 들었을까?
에라이 각자가 다 다른 하나님 모시고 교회 섬긴다는데 나도 느네들같이 내 하나님 모시고 살란다
내가 아는 하나님은 인간에게 고통(?)주는 하나님이 아니다
봉사 때려 치우고 그래도 하나님한테 벌 받을까 두려워 주일 성수는 몸만이라도 지켰다
근데 어제 11월30일 목사님께서 친히 셀 리더를 맡기신다
지금 내가 느낀 신앙과 설교하신 말씀이 점점더 틈은 벌어지고 있는데
나는 두렵다 고작 속 마음을 감추고(예언의 은사가 뛰어나다고 자타가 인정 하시니! 나는 못 느꼈음)
언젠가 알겠지!~
고작 변명이 연자멧돌 메고 바다에 던지던가 던지움 받기 싫다고 못 하겠다고 했는데
그냥 나도 모르게 예스 해 버렸다
두렵다! 언젠가 마눌헌티 고백 했었다
"그나마 하나님 말씀 못들으면 어떻게 허냐? 교회란데가 거의 다 도적놈들 같은데
교회라도 의리를 지켜 하나님이 올바른 교회로 인도 해줄때까지 걍 다닐란다"
성경책 들이밀고, 천부장 백부장이 어떻고, 천국에도 천부장 백부장이 있을까?
구역에서 알파로 또 셀로 정말 정말 진화를 거듭 하면서 다윗의 진화는 절대 "노" 라신다
정말 괴롭다
절대 내 양심이 이러니 못 한다고 할까?(하나님 종이시니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그냥 술렁술렁 둥글둥굴 폼만이라도 잡을까(내 성깔에 내가 넘어질껏 같고)
요원한 나의하나님| 남들에게는 잘 들려주던 성령님의 목소리
그목소리로 한번 나에게 지혜를 들려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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