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에 나오는 성도의 교제란 무슨 의미 일까?
(고전1:2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는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 에게)
2:46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
성도란 무릇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맞아 드린 모든 교인들을 말하며 또한 이들과 영적으로 교제 하는것을 인정 한다는것이 사도신경의 의미 아닌가? 이 일기를 쓰는 이유는 나중에 다시 되새김질 (레위기11:3짐승중 무릇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 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하기 위함이다 얼마전 목사님과 저녁을 먹으면서 나에게 새벽예배때 운전을 부탁하시기에 아직 신앙의 방황이 끝나질 않아서 라는 이유로 단호히 거절 하면서 요즘 성경공부도 하고 묵상도 한다고 했다 목사"아니 집사님 성경공부는 어디서 어떻게 하셔요" 나"인터넷도 뒤지고 책도 읽으며 다른 교회도 나가고 성경 세미나도 나갑니다" 목사"그럼 지금 배우시는것이 무엇 입니까" 나"저번에는 방언과 예언에 대해 배웠고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라 예수님의 탄생부터 의미까지 배운다죠?" 목사"어디서 어느 목사님이 가르키시죠?" 순간 아차! 싶어서 나도 모르게"감리교 목사님이시라고 들었고 장소는 어디 신학대라고 합니다" 하고 얼머부러 버렸다 우리 목사님 잠깐 신중한 표정을 짓고 잠시 침묵후 목사"집사님 하나님은 하나한분이신데 집사님께서 배우시다 보면 영끼리 부딛칠꺼요 그때는 꼭 나에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나"알겠습니다" 하고 헤어졌다 하나님은 한분이신데 끼리끼리 부딛친다는 영은 무슨영 혹시 이단을 염두 해서 걱정 하신거라면 황송그지 없는데 ~~~~~~~ 나는 내가 속해 있는데가 이단이라고 생각이 든다 일점일획도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성경책 들이 밀때는 언제고 성경에도 없는 먼놈의 헌금종류는 무어고 일천번제다해서 내가 무엇을 줄꼬? 헌금봉투로 일천번 헌금하는 일천번제 강요에다 안하면 저주 받을것 같은 십일조 타령 기도원하나 사가지고 건축헌금 내라고 소리치질않나 성령님핑계삼아 말씀 전하면서 전부 귀먹어리만 있나 자꾸만 스피커 볼륨을 올리라고 하고 가문의 저주니 축복이니 귀신이 어떻고 저떻고 성전에다 성물에다 노래를 부르고 손짓 발짓 다해가며 따라하고 아멘 하고 하라신다 예언이다 머다 해서 감사헌금 봉투 돌리고 사람 사람마다 머리 꼭꼭눌러 안수라고 뒤집어 씌우질 않나 꼭 현대판 서양귀신 무당집 같은데 나같은 허접한 목마른 탕자는 오늘도 목마르다 ~~~~~ 알곡과 가라지도 추수 때까지는 함께 자라기 때문에 늘 깨어 있으라는 말씀 성도의 교제로 영적 분별력을 키우라는 의미 방언의 은사보다 예언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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